결혼한지는 6년 되었고요 수술로 분만했습니다. 처녀때는 이렇게 냄새가 안 났는데 결혼하고 났어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해도 그때 뿐이고 짜꾸 냄새 나요 일반 더페이스샵에서 쓰는 세정제를 쓰는데 그것도 별 소용이 없네요 남편이 여자들이 냄새가 많이 나면 관계도 하기 싫다고 하는데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왔어 병원에 가 보라고 하네요 근데 치료도 그때뿐이라서 아시겠지요 여자들 산부인과 가는것 별로 안 좋아 하잖아요 다리도 벌~~~ 하고 근데 소음순 균형이 맞지 않은면 냄새가 날수도 있나요? 나는 그렇게 그럭저럭 균형은 맞는 것 같은데 혹시 다른데 이상이 있는지 건지.자궁암 하고는 멀겠지요 남편하고 관계도 정말 몇달에 한번씩 하는데 관계를 많이 했어 냄새를 유발하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뚱뚱했어 냄샘가 나는것도 아니고 냄샘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강남미즈힐 산부인과입니다. 질 분비물 양이 많아지거나 가려움, 따가움, 냄새, 저배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는 질이나 자궁 경부, 골반에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냄새가 심하다고 감염상태가 심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세균성질염이나 칸디다성 질염과 같이 단순 질염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화장품점에서 파는 세정제의 경우 정확한 성분을 알수 없으며, 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세정제는 질의 산도 조절에 중점을 두고 있기때문에 질염의 치료보다는 예뱡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치료할때만 증상이 좋아시는 경우라면, 단순 질염이 아니라 클라미디아나 임질균과 같이 성관계로 감염되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는 균의 감염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또한 증상이 다소 좋아 졌다고해서 치료를 다 받지 않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시는 경우라면, 질염의 원인균이 남아 자꾸 재발하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를 내원하셔서 보다 정확한 검사와 꾸준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