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절하고 이모처럼 챙겨주시는 이향 선생님.
원래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남기고 싶어서 한 글자 적고 갑니다. ^^ 병원 처음 방문한지는 벌써 2년? 3년? 조금 넘은 같네요 ^^ 병원 리뉴얼 하고 이름 바뀌기 전에 처음 방문했으니까요. 얼마전에도 유방통증 때문에 초음파 하러 갔었는데요.. 매번 방문 때 마다 느끼지만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이모처럼 대해주셔서 항상 마음 편하게 다녀갑니다. 사실, 미혼인 아가씨들은 산부인과 방문하기가 두렵고 부담스러운데, 이향 선생님께서 항상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향 선생님! ^^